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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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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7일 토요일

우분투와 쿠분투를 쓰고있다.

거의 열흘간 KDE환경을 경험해 보았다. 결론은 역시... Gnome이다.
확실히 KDE가 화려해도, 내가 그래픽을 중요하게 여겨도 아직은 Gnome환경이 더 내게는 편하다.
이것이 익숙해졌지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지금 난 그렇게 생각한다.

지금 내 컴퓨터에는 우분투와 쿠분투가 동거하고 있다.
물론 시스템적으로 따로 떨어져서 쓰는게 바람직하지만 이쪽 저쪽 왔다갔다 하는게 불편해서 그냥 같이 동거하는것이다.
동거를 하게되면 글꼴문제가 발생하는데 쿠분투의 글꼴을 영문 Terminus글꼴에 굴림체를 연결시켜서 쓰니가 괜찮은것 같다.

내가 왜 쿠분투보다는 우분투를 택했는지 얘기하겠다.

첫째 파일관리에서 확실히 우분투의 노틸러스가 편하다.
쿠분투의 파일관리자 돌핀은 파일 관리하기가 쉽지가 않았다.

둘째 간편함 때문이다. 쿠분투는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사용자가 쓰기에는 어딘지 모르는 불편함이 있었다.
파일관리자뿐만 아니라 스샷을 찍더라도 우분투는 바로 찍을수있는데 쿠분투는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서 찍어야한다. 또한 쿠분투는 너무 많은 정보를 줄려고 하는지 그림보기 프로그램만해도 간결하게 그림만 보여줘도 될텐데 이것 저것 설명까지 친절(?)하게 해준다.

셋째 화면 관리자때문이다. 우분투는 컴피즈가 설치할때 자동으로 설치되어 사용하기 편했다. 그런데 쿠분투는 KDE의 다른 화면 관리자를 쓰는데 그것이 컴피즈만 못하고 내가 좋아하는 Emerald테마를 쓸수가없었다.
컴피즈를 적용시켜 쿠분투를 썼지만 어딘지 모르게 불완전한것 같았다.

위의 이유 말고도 많지만 이정도로 하겠다.
물론 쿠분투의 그래픽은 정말 멋있다. 그리고 시작 메뉴또한 굉장히 좋다.
우분투는 다 좋은데 시작 메뉴가 정말 없어보인다. 빨리 KDE와 비슷한 시작메뉴가 나왔으면 좋겠다.

2009년 10월 12일 월요일

Kubuntu,openSUSE,Fedora...

추석이후 일주일간 난 Gnome기반의 우분투에서 잠시 벗어나려했다.
왠지 KDE기반을 가진 리눅스를 설치하고 싶어서이다.

처음에 내가 마음을 뺏기게 된것이 KDE의 화려한 겉모습때문이였다.
사실 Gnome의 겉모습은 컴피즈 기능빼고는 XP와 비슷하거나 약간 떨어진다.
난 뽀대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KDE의 화려한 모습은 날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먼저 openSUSE 11.1을 설치하려했으나 x86,x64 모두 실패했다.
내 USB에서는 중간에 자꾸 에러가 나서 설치를 할수가 없었다.
그다음 Fedora 11을 설치했다. 물론 모두 KDE기반으로 설치를 한것이다.
정말 Fedora는 화력했다. 우분투의 꾸질한 처음화면과는 격이 너무도 틀렸다.

그런데 역시...왜 사람들이 우분투를 많이 쓰게 되었는지 확실히 알게되었다.
SUSE,Fedora 모두 화려한 모습의 운영체제인건 좋은데 속 내용이 별로였다.
먼저 SUSE를 본다면 한글언어 설정이 너무 힘들었다.
우분투 처럼 알아서 설치해주는 것도 아니였다. Update를 해도 완벽한 한글을 구현해주지 않았다.
Fedora는 설치할때 Boot파티션을 따로 만들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난 그렇게 강제로 파티션을 만드는것을 정말 싫어한다.

결국 난 쿠분투도 설치했는데 역시...우분투의 자매여서 그런지 확실히 설치도 빠르고 언어설정도 한방에 다 되었다.
지금은 쿠분투 9.10 Beta + 우분투 9.04 64Bit를 멀티부팅으로 쓰고있다.
어서빨리 9.10버전이 나와야 하는데...아직 20일정도가 남았다.

쿠분투 9.04 스샷~
openSuse 11.2 스샷~

2009년 10월 7일 수요일

Ubuntu 9.10 기다리며...

우분투 9.04를 쓴지 어언 3개월이 다되어간다.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주 운영체제로 쓰고있다. 15년정도의 컴퓨터 생활중 이번처럼 윈도우가 아닌 운영체제를 주 운영체제로 쓴건 처음이다. 그만큼 우분투는 안정적이면서 윈도우 유저에게도 어느정도는 유연성과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듯하다.

이제 우분투가 이번달에 9.10버전이 나온다고 한다.
베타판을 받아서 잠깐 설치해봤는데 가상화면서 설치해서 그런지 지금의 우분투와 별 차이를 못느끼고있다.
이번달 말이면 나도 9.10으로 갈아탈것이다. 아무래도 좀더 좋아져서 나오겠지.

내가 우분투에 바라는것이 있다면 윈도우세븐처럼 멋진 시작메뉴이다. 이것이 바라는 첫번째이다.
솔직히 지금의 시작메뉴는 윈도우95때의 시작메뉴이다. 정확히는 그것보다도 약간은 비주얼이 떨어진다.
세븐처럼 못하면 최소 XP처럼 바뀌어야한다. 그래야 더 편하게 그리고 더 멋진 우분투를 할수있을것이다.

우분투를 주 운영체제로 쓰지만 KDE데스크탑 환경의 쿠분투도 눈이 돌아간다.
쿠분투는 시작메뉴가 우분투보다는 정성을 들인 흔적이 많기 때문이다.
난 운영체제의 기능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기능만큼이나 모양도 많이 따지는 편이다.
9.10버전이 나오면 쿠분투와 우분투를 같이쓸생각도 가지고있다.

확실히 XP는 잘만든 운영체제인것같다. 2001년도에 나왔는데도 지금까지 잘쓰는것을 보면 알수있다.
벌써 8년동안 XP를 쓰고있는것이다. 정말 대단다하다.
윈도우95가 3년 98이 3년인것을 보면 XP는 무려 8년이라니...헐.

2009년 9월 27일 일요일

역시 리눅스(우분투)는 손이 많이가고 설정을 잘해야 한다니까...

그동안 우분투를 쓰면서 플래시의 점유율때문에 고생을 많이했다.
그러다가 결국 오페라를 깔아서 플래시가 점유율을 적게 차지한다는걸 알아서 주 브라우저로 오페라를 쓸려고했는데 알고보니 파이어폭스도 swfdec만 제거를 해주면 오페라와 거의 비슷한 플래시 점유율을 보인다는걸 오늘에야 알게되었다. ㅡ,.ㅡ;;

설치할때 왜 그것도 같이 설치가 되었는지 정말 황당하다.
그동안 고생한것을 생각하면 너무 허무하고 허탈하고 기가막힌다.
플래시 문제때문에 검색도 많이해보고 설정도 요리조리 해봤지만 모두 소용이없어서 결국 오페라를 쓰게되었는데 이제 플래시 문제가 모두 해결되니 오페라는 필요없게되었다.

한달후에 우분투 9.10이 나온다고 하니 그때는 이런 시행착오가 없을것이다.
그때 되면 또 다른 문제가 있게지만 지금과 같은 플래시 문제는 없을듯하다.

2009년 9월 25일 금요일

Opera v10

우분투에서 주 브라우져는 파이어폭스 이다.

우분투에서는 다들 파이어폭스를 사용한다. 나 또한 별 어려움없이 파이어폭스 3.5를 사용했다.

그런데 파이어폭스는 약간의 문제점이있다. 다른게 아니라 플래시 문제이다.

나는 이것이 플래시문제로만 생각했다. 그래서 더 좋은 플래시가 나오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오페라를 설치하니까 플래시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되었다.


파이어폭스에서는 플래시가 있는 웹페이지는 CPU점유율이 40~50%정도로 팍 올라갔다.

또한 처음 만나는 플래시는 우클릭으로 플레이를 눌러줘야했다.

가장 치명적인것은 지금 내 블러그에서 첨부파일 또는 이미지등 업로드가 안되었다.

그런데 오페라는 모든것이 다 해결되었다.

물론 오페라는 파이어폭스에 비해서 부족한것이 많다. 우선 다양한 부가기능이 없다.

내가 파이어폭스의 부가기능을 많이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으면 좋은게 아닌가.


오페라를 설치한후 제일 큰 문제가 한글입력이였다.

QT설정도 바꿔봤지만 소용이없었다.

그러다 어느 싸이트에서 간단한 해결책을 알아서 그것을 까아주니까 바로 한글입력이 되었다. 

지금 난 오페라로 이글을 적고있다.

물론 이미지도 업로드할것이다.

더이상 이미지를 업로드하러 XP가상모드로 들어갈필요가 없어졌다. 이것만해도 난 좋다.


우분투에서 오페라를 실행한 화면


후기 : 이제 오페라가 주 브라우져로 써야하겠다. 생각보다 훨씬 편하고 가볍다.

2009년 9월 18일 금요일

우분투와 XP의 만남

우분투와 XP

 

내가 요즘 쓰고있는 데탑이다.

특히 요즘들어 우분투로 할일이 많이 없어진 느낀다. 모든것은 윈도우와 IE로 가능한 우리나라 인터넷 현실에서는 더욱더 그렇다. 어딜가도 엑티브X를 요구하는 우리나라 인터넷환경.

그래서 난 보통 우분투로 부팅한후 가상 XP를 전체화면으로 열어서 쓰고있다.

 

어제 그놈커맨더라는 파일관리 프로그램을 깔았다. 전에도 깔았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지운적이있다.

그런데 이번에 깔고나서 이것저것 만져주니까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다. WCM만 못해도 그런데로 쓸만하다.

 

앞으로 내 블러그는 우분투 전용으로 바꾸까 생각중이다.

특히 다른 블러그처럼 프로그램 소개, 상세한 설명등 지금과는 다른 것을 해볼까 한다.

2009년 9월 13일 일요일

오랜만에 세븐으로 부팅

오랜만에 세븐으로 부팅을했었다.
세븐... 정말 괜찮은 운영체제라는걸 다시한번 확인했다.
처음 부팅후 메모리는 많이 먹지만 그만큼 화면전환이 부드럽고 스무쓰했다.

우분투에는 왜 알패스같은 프로그램이 없는걸까? 알패스 정말 좋은프로그램이다.
세븐에서 IE8을 실행시켜 인터넷을 했는데 알패스때문에 너무편했다.
그리고 네이버,다음등 우리나라 플래시로 도배한 웹에서도 CPU점유율이 5~10퍼정도로 우분투의 40~50퍼정도와는 비교도 안돼게 자연스럽게 넘어갔다.
어서 빨리 플래시가 윈도우처럼 점유율을 유지해야 하는데...

전에도 말했지만 우분투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시기상조이다.
우선 우분투에서는 그래픽드라이버가 제 성능을 못낸다. 윈도우의 90퍼정도만 내줘도 좋은데 내가 봤을땐 60~70퍼정도 인것같다.
특히 나와 같은 ATI그래픽카드는 그 이하이다. 이제 다시는 ATI를 사지않을것이다.
온라인게임 전무하고,패키지게임도 할만한건 다 윈도우에서만 돌아간다. 간혹 철지난 게임 몇편정도뿐.

엑티브X... 우리나라에서만 활개를 친다고 어느 웹사이트에서 그러던데. 정말 우리나라의 IT강국이란 말이 나오면 웃어준다. MS제품에만 의존적인 IT강국이라.
인터넷뱅킹,공공기관,개인웹사이트... 전부 IE기준이다. 나같이 파이어폭스를 쓰는사람은 결국 인터넷을 한정적으로만 쓸수밖에없다.

2009년 9월 12일 토요일

블랙테마 스샷 몇장...

 

첫번째는 가상 데스크탑 4개를 띄어놓은 장면.

두번째는 파이어폭스와 코믹스,지칼라 프로그램은 띄어놓은 장면.

세번째는 버추얼박스에서 XP를 띄어놓은 상태에서 Totalcommander,KMP 두개의 프로그램을 띄어놓은 장면.

네번째는 오픈오피스,글꼴설정,주메뉴를 띄어놓은 장면.

다섯번째는 토템플레이어에서 MP3를 들으면서 윈도우의 파티션 매직과 같은 파티션 편집기를 실행시킨 장면.

2009년 9월 8일 화요일

comix(만화를 보는 프로그램)

요즘 comix라는 프로그램으로 컴퓨터에서 만화책을 본다.
전에 우연히 어떤 사이트에서 소개된 프로그램인데 만화책을 볼때 생각나서 한번 써봤는데 정말 편했다.

우선 확대 축소 기능은 기본이고 두장씩 볼수있는 기능이 정말좋았다.
그외 압축파일에서 그냥 볼수있는 기능도있고 전체화면으로 볼수있는기능도있다.
또한 일본만화처럼 좌우 바꿔서 볼수있는 기능까지 있어서 무척편한 프로그램이다.
그외 슬라이스기능등 몇가지 더있다.


우분투를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설치하는게 아니라 사용자가 따로 설치를 해줘야한다.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에서 comix라는 단어로 검색해서 설치해도 되고 아니면 터미널에서 'sudo install comix'라고 해도 된다.

2009년 9월 6일 일요일

conky 사용하기

난 지금까지 XP에서는 Coolmon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시스템 정보를 한눈에 알수있어서 참으로 편한 프로그램이였다.
그래서 우분투로 넘어와서 그런 프로그램을 찾다가 오늘에게 비로소 Coolmon보다 더 강력한 Conky라는 프로그램을 찾았다.
그동안 우분투에서는 Screenlets라는 가젯프로그램을 사용했었다.
Screenlets또한 좋은 프로그램이고 편하게 잘 사용했다.
Screenlets은 Seven의 가젯프로그램과 상당히 유사했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건 Coolmon같은 가벼운 프로그램이다.

오늘 이걸 가지고 놀다가 하루를 보냈는데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제 설치와 실행 하는법을 설명하겠다.

1.설치
$sudo apt-get install conky 이란 명령어를치면 설치는 끝난다.
gedit를 실행후 코드를 집어넣고 자신의 홈 폭더에 .conkyrc 라고 저장하면된다.

2.실행
시스템 - 기본설정 - 시작 응용프로그램에서 추가를 누른후 명령란에 conky를 적어준후 다시 로그인하면 된다.

다음은 내가 쓰고있는 conky설정값이다.

own_window yes
own_window_transparent yes
own_window_hints undecorated,below,sticky,skip_taskbar,skip_pager

double_buffer yes

use_spacer true

use_xft yes

xftfont Terminus:size=8

update_interval 1.0

draw_shades no
draw_outline no # amplifies text if yes
draw_borders no

uppercase no # set to yes if you want all text to be in uppercase

stippled_borders 3

border_margin 9

border_width 10

default_color white

own_window_colour brown
own_window_transparent yes

alignment top_right

gap_x 10
gap_y 10


TEXT

${font eunjin:size=16}${color ECEC78}Soo Computer${color}${font}

${font Bandal:size=14}${color 3DE244}SYSTEM${color}${font}
Kernel ${alignr}$kernel
UpTime ${alignr}$uptime

${font Bandal:size=14}${color 3DE244}CPU/MEMORY${color}${font}
Cpu ${alignr}${acpitemp}C   ${color ECEC78}${cpu}%${color}
${cpubar cpu2 4}
Ram ${alignr}${mem}   ${color ECEC78}$memperc%${color}
${membar 4}
Swap ${alignr}${swap}   ${color ECEC78}$swapperc%${color}
${swapbar 4}
${color 2CE7E2}Highest MEM ${alignr} CPU    MEM$color
${top_mem name 1}${alignr}${top_mem cpu 1}  ${top_mem mem 1}
${top_mem name 2}${alignr}${top_mem cpu 2}  ${top_mem mem 2}
${top_mem name 3}${alignr}${top_mem cpu 3}  ${top_mem mem 3}

${font Bandal:size=14}${color 3DE244}DISK${color}${font}
root ${alignr}${fs_free /} / ${fs_size /}
${fs_bar 4 /}
seven ${alignr}${fs_free /media/seven} / ${fs_size /media/seven}
${fs_bar 4 /media/seven}
drama ${alignr}${fs_free /media/drama} / ${fs_size /media/drama}
${fs_bar 4 /media/drama}
data ${alignr}${fs_free /media/data} / ${fs_size /media/data}
${fs_bar 4 /media/data}
ganus ${alignr}${fs_free /media/ganus} / ${fs_size /media/ganus}
${fs_bar 4 /media/ganus}
dang ${alignr}${fs_free /media/dang} / ${fs_size /media/dang}
${fs_bar 4 /media/dang}

${font Bandal:size=14}${color 3DE244}NETWORK${color}${font}
IP Address ${alignr}${addr eth0}
Up ${color ECEC78}${alignr}${upspeedf eth0}kb  ${color}${color 464646}${upspeedgraph 10,50 eth0 000000 A61F1F}${color}
Down ${color ECEC78}${alignr}${downspeedf eth0}kb  ${color}${color 464646}${downspeedgraph eth0 10,50 000000 A63288}${color}

${font eunjin:size=21}${alignc}오늘은 ${color ECEC78}${time %a요일}${color}${font}

${font eunjin:size=27}${color 5CF3ED}${alignc}${time %H:%M:%S}${color}${font}

${font eunjin:size=14}${alignc}${time %Y년 %m월 %d일}${font}

2009년 9월 3일 목요일

우분투 멀티 윈도우 스샷

우분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멀티 윈도우 이다.

시계 방향으로 설명하면...

 

첫째는 멀티미디어 프로그램 토템플레이어와 텍스트편집 프로그램을 실행했다.

 

두번째는 터미널과 우분투에서 자유롭게 개인취향에 맞게 설정할수있는 설정화면을 실행했다.

 

세번째는 우분투의 탐색기라고 할수있는 노틸러스를 실행했다. 그런데 탐색기와는 비교하지말자. 기능에서 천지차이이다.

 

네번째는 윈도우 XP를 버추얼박스에서 실행한 모습이다.

 

아직까지 윈도우를 완전히 버릴수는 없다. 그래서 가상 프로그램으로 XP를 돌리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한게임 장기, 웹하드, 인터넷뱅킹등등 XP에서만 실행이 되는것이 많다.

 

멀티 윈도우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을 들자면 각 바탕화면 마다 바탕그림을 따로 설정할수 없다는것이다.

물론 인터넷상에 가능하게 할수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기는 하는데 그 방법을 별로여서 안쓰고있다.

다음 버전에서는 따로 바탕그림을 자체적으로 설정할수있었으면 좋겠다.

2009년 9월 2일 수요일

Ubuntu 장점

이제 우분투의 장점을 얘기하겠다.

우선 우분투는 무료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윈도우또한 무료(?)로 쓰고있다는거 알고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무료와 음성적으로 무료와는 많은차이가있다.
내가 우분투를 쓰는동안은 불법이 전혀없다.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이좋아진다.

우분투는 윈도우를 쓰때는 못느꼈던 컴퓨터의 재미를 느끼게해준다.
난 컴퓨터를 사용한지 어언 15년이 되었다. 그동안 윈도우만 계속썼다. 물론 중간에 OS/2워프, 리눅스도 써봤지만 잠깐이였다.
우분투는 나에게 새로움을 느끼게 해준 것이다. 그래서 재미있다.

우분투에서 못하는건 은행업무와 게임등 몇가지된다.
인터넷뱅킹을 할때는 버추얼박스에 깔아놓은 윈도우로 들어가서 한다. 게임은 특별히 하는게없어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웹하드업체에서 파일을 받는것또한 잠깐 버추얼박스에서 해결하면된다.

우분투는 테마변경이 정말쉽다. 수많은 테마가 인터넷에 있다. 유명한 곳은 그놈룩(http://www.gnome-look.org)이라는 곳이다.
윈도우도 테마를 바꿀수있지만 우분투처럼 완전하게 아이콘까지 바꿔주지는 못한다. 편집기등 응용프로그램 아이콘까지 바꿔주니까 너무 좋다.

위의 그림처럼 글꼴,색,아이콘,패널,창틀등 모든게 한방에 바꿀수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우분투의 컴피즈 효과를 알고있을것이다. 3D화면으로 바탕화면을 빙빙돌린다든가 창이 고무줄처럼 튕긴다든가... 이런것도 빼놓을수없는 즐거움이다.

2009년 8월 30일 일요일

Ubuntu 단점

우분투를 사용한지 일주일이 다 되어간다.
일주일간 우분투를 설치하고 사용하면서 아쉬움점이 많다.

우선 우분투에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이 모두 후졌다.
MPlayer, SMPlayer, TotemPlayer... 모두 윈도우의 KMPlayer보다 기능이 훨씬 떨어진다.
우분투 쓰는 사람들은 동영상 재생도 훌륭하다고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 모두 후졌다고...

내가 즐겨쓰는 프로그램중 TotalCommander라는 파일관리 프로그램이있다. 정말 편하다.
그런데 우분투에서는 파일관리 프로그램으로 노틸러스라는 프로그램이있다. 윈도우 탐색기와같다.
한마디로 얘기한다면 탐색기 보다는 좋지만 TotalCommander 기능에는 못미친다.
생각보다 파일작업을 많이하는 편인데 너무 불편하다.

처음 설치하면 황토색의 우분투를 만날수있다. 처음 설치한 화면은 윈도우가 훨씬 이쁘다.
왜 우분투는 첫 화면이 아주 없어 보일까? 좀더 신경을 써서 패키지를 작업할수이는 없나?
이것 저것 만지만 윈도우7과 비슷한 멋진 화면을 만들수있는데 왜 첫화면부터 그렇게 안만들고 시골틱하고 촌티 팍팍 나는 황토색을 보여주는 걸까? 이해가 안된다.
사람들은 첫 화면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기능도 물론 중요하지만 새 사용자를 끌어들일때는 역시 첫화면이다. 좀더 고풍스럽고 좋아보이는 디자인으로 첫화면을 만들었으면한다.

마운트... 윈도우 사용자들은 마운트같은거 신경안쓴다. 아니 마운트가 몬지도 모른다.
새 사용자를 끌어들인다면 당연히 드라이버는 자동으로 처음부터 마운트되게 해야한다.
꼭 자동으로 마운트되게 설정을 불편하게 해야하는가.

후진 기본 아이콘은 처음 사용자에게는 친근감을 줄수없다.
어떤 사람들은 기본 아이콘이 이쁘다고 하지만 솔직히 다들 알것이다. 윈도우 아이콘에 비해서 형편없다는것을.
물론 저작권때문에 그렇다고 하면 난 할말이 많다. 왜 처음 만들때 부터 좀더 이쁘게 만들수없었나?

난 지금 우분투를 주 운영체제로 부팅 로더에서 디폴트로 쓰고있다. 가끔 윈도우가 필요할때는 버추얼박스에 설치된 XP를 이용한다.
촌티나는 첫화면에서 지금은 거의 윈도우7 수준의 디자인으로 설정해서 쓰고있다.
지금 나의 우분투는 대충봤을때 윈도우7에 테마를 입힌것같은 느낌이다. 내가 왜 윈도우7 처럼 쓰고있는걸까... 내 컴퓨터에는 윈도우7이 깔려있는데도. 아마 그래도 내가 접한 운영체제중 윈도우7이 제일 괜찮은 디자인을 갖고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난 게임을 많이 하지도 은행 업무를 많이 보는 사람이아니다. 그래서 윈도우가 많이 필요없다.
그래도 우분투만으로는 아직 불편한게 많다. 우분투 개발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디자인에도 신경좀써라!!!

몇가지 설정후 내가 지금 쓰고있는 바탕화면 모습.

 

설정을 하면 위의 그림처럼 윈도우7 부럽지 않는 화면이 나올수있다.

 

2009년 8월 27일 목요일

Ubuntu 9.04 설치

몇칠전부터 우분투를 인터넷에서 받아 설치했다.
1년전에도 잠깐 우분투를 사용했지만 그때는 몇칠안돼서 지웠었다.
지금 우분투가 정말 좋아진것같다. 이번에 윈도우 세븐이 나와서 세븐에 정신이 팔렸는데 우분투를 써보니 세븐은 이제 관심밖으로 밀려났다.

몇칠동안 우분투를 설치하고 사용한 소감을 간략히 말한다면 "너무 좋다!!" 이것이다.
우선 리눅스 계의 운영체제하면 모두들 어렵게 생각한다. 나도 예전부터 리눅스를 몇번깔아봤지만 깔때마다 느끼는것은 기능도 떨어지면서 어렵기도 한다는 것이였다.
그런데 이번 우분투는 아주쉽다. 물론 윈도우보다야 어렵지만 생각보다 쉽다.

우선 설치가 예전에 비해서 너무쉽다.
예전에는 알아야하는것도 많았지만 지금은 클릭몇번으로 설치를 할수있다.
하드의 파티션작업도 필요없다. 지금 윈도우 세븐에서 이미지 설치를 할수있는 v(?)가있다.
그런데 우분투는 세븐을 뛰어넘는 이미지 설치를 한다. 하드 디스크도 깔끔해져서 따로 손볼것도 없어졌다.

우분투 처음 설치하면 약간은 투박한 느낌을 지울수 없을것이다. 물론 XP,세븐 모두 그렇지만.
하루만 우분투에 투자한다면 윈도우 못지않게 깔끔하게 쓸수있다.


2009년 8월 23일 일요일

Firefox 3.53 사용기(2)

어제 간단한 파이어폭스 사용기를 올렸다.
글을 쓴 뒤 더많은 파이어폭스 부가기능과 설정을 해봤다.
우선 어제와 바뀐 모양을 보자.
어제의 파이어폭스보다는 더 깔끔해지고 사용하기 편해진것을 볼수있을것이다.
우선 테마를 바꾸었다. 어제는 기본 테마 였는데 지금은 Aero 테마이다. 대충보면 IE8과 똑같다.
무엇보다도 'IE Tab'을 설치해서 비표준 웹사이트도 걱정없이 볼수있게되었다.

내가 설치한 부가기능은 'IE Tab','Hide Menubar' 두개뿐이다.
먼저 'IE Tab'은 파이어폭스에서 깨져보이는 일부 비표준 웹싸이트에서 IE엔진을 파이어폭스 안에서 실행시켜 정상적으로 보이게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 인터넷 환경에서는 꼭 필요한 기능이다.
그리고 'Hide Menubar'는 상단의 메뉴를 안보이게 하는 간단한 프로그램이다.
IE7,8 은 그런기능이 자체적으로 들어있는데 파이어폭스 3.53에는 없다. 나 같이 깔끔한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필요한 기능이다. 노트북이나 작은 모니터를 쓰는 사람이면 필요한 기능일것이다.

어제 암호관리 프로그램을 설치했다고 했는데 지금은 삭제하고 자체적인 암호관리를 쓰고있다.
네이버,다음등 비표준 싸이트에서는 아직도 제대로 작동을 안하지만 기타 왠만한 싸이트에서는 작동을 잘하고있다. 네이버, 다음등 비표준 싸이트에서도 작동을 잘하는 암호관리 프로그램 또는 팁등을 찾아봐야겠다.

2009년 8월 22일 토요일

Firefox 3.53 사용기(1)

IE5, IE6, IE7, IE8 제가 인터넷을 시작하면서 썼던 브라우저이다.
중간에 네스케이프, 크롬, 파이어폭스도 써봤지만 한국에서는 불편하기만 할뿐 메리트를 찾기힘더라.
특히 난 알패스 없이는 인터넷이 거의 불가능이라 더더욱 IE를 쓰고있다.

오늘 무슨생각이 들었는지 파이어폭스 신번전 3.50을 설치해봤다.
디자인은 IE7,8 과 비교해서 크게 떨어진다거나 좋다는느낌은 들지 않는다. 다만 사람들이 파이어폭스를 추천하고 유럽에서는 점유율이 상당히 높기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설치를 한것이다.

우선 앞에서 얘기했듯이 알패스가 내겐 꼭있어야한다.
다행히 파이어폭스에서는 추가기능으로 알패스와 거의 기능적으로 유사한 Roboform Tollbar 라는 프로그램이있다.
몇몇 사이트에서 실험해봤는데 내 블러그에서는 잘작도한다. 그런데 네이버에서는 보안때문인지 잘 작동을 안한다. 다음에서도 작동을 안한다.
내 생각에는 웹표준을 사용하는 사이트에서는 작동을 하는데 비표준 사이트에서는 작동을 안하는거같다.

파이어폭스의 장점은 다양한 부가기능이라고한다. 좀더 연구한후 다시 글을써야겠다.

Colorcop 4.0 한글패치

내가 전에 홈페이지 제작할때 많이쓰던 프로그램이다.

아주 심플하고 주 기능은 어떤 RGB색상을 코드값으로 나타내주는것이다.

많이 쓰이는곳은 홈페이지 제작할때 코드값으로 색상나타낼때 또는 프로그램의 스킨을 만들때 자신이 원하는 색상을 포토샵의 스포이드도구처럼 그색상에 마우스를 끌어넣으면 코드값과 RGB값을 확인할수있다.

 

나는 홈페이직제작과 XP 스타일빌더로 테마만들때 반드시 썼던 프로그램이다.

솔직히 한글패치가 전혀 필요없는 프로그램이지만 심심해서 그냥 해봤다. 한글패치를 하니까 더 좋더라. ^^

 

예전에는 한글패치를 정말 많이했는데 이제는 거의 하지 않는다. 내가 안하는 이유가 나보다 더 실력좋은 사람들이 많이있고 또한 한글패치도 더 잘하는 사람이 많아서이다.

 

앞으로 시간이 허락한다면 스타일빌드도 소개할까한다. 그런데 귀찮아서리...;;

 

2009년 8월 16일 일요일

메모장 대신 쓸수있는 메모장2

윈도우 메모장은 참 간편한 프로그램이다.

빠르고 기본적으로 메모장을 쓰게돼있어서 많이쓰는 편이다.

그런데 난 가장큰 불만이 메뉴는 있는데 단축아이콘이 없다는것이다.

단축아이콘이 편한건 다들 알것이다.

전부터 메모장 대신 쓸수있는 프로그램을 찾았으나 못찾았는데 이번에 찾게되었다.

기본 메모장과는 많이 틀리지만 속도도 빠른편인것같다.

 

 

Windows 7 한달 사용기

어느덧 7600RTM 버전을 쓴지 한달이 다돼어간다.

그간 세븐을 쓰면서 편한점 불편한점이 많았다.

 

우선 내가 즐겨쓰는 백신프로그램 알약이 세븐에서는 설치가 안된다.

그래서 난 알약대신 AVG라는 외국제품을 쓰고있다.

나중에 알약도 기존 XP에서 쓰는것을 복사만 된다는말을 듣고 그것또한 같이쓰고있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쓰는건 AVG이다.

 

난 윈미9을 음악프로그램으로 아주 잘사용했다. 그런데 세븐에서는 윈미11이다.

그래서 난 예전에 쓰던 윈엠프2을 다시복사해서 잠깐쓰기도했지만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지금은 그냥 윈미11을쓴다. 적응하니까 괜찮다. ^.^

 

내가 아주 편하게 생각하는건 역시 가젯이다. 가젯중에 시계와 날씨, 날짜(달력포함)이다.

둘다 세븐의 기본가젯이 아니라 다운받은 가젯인데 정말좋다.

특히 시계가 마음에 드는데 정각이 돼면 은은한 종소리가 들린다. 정말좋다.

 

난 항상 내 컴퓨터가 어떻게 돌아가나를 봐야 직성이 풀린다. 그래서 항상 쿨몬을 바탕화면에 실해시켜둔다.

물론 XP에서도 세븐에서도 실행시켜놓는다.

그런데 세븐에서는 동영상을 보든 무슨작업을하든 항상 최상단으로 떠있다.

XP에서는 안그랬는데 이상하게 세븐에서만 그런다.

 

익스플러 7버전이나 8버전이나 난 차이를 느낄수가없다. 오히려 7버전이 더 심플한것 같다.

 

알다시피 세븐 글꼴은 맑은고딕이다. 난 굴림체를 선호했지만 이제는 아니다.

사실 맑은고딕이 가독성은 약간 떨어질지 모르지만 글꼴은 정말 굴림체보다는 이쁜것같다.

지금은 XP의 익스플러에도 맑은고딕으로 바꾸어 사용하고있다. 볼수록 적응이 잘되는 글꼴이다.

 

메모리 사용율을 난 중요하게 생각해서 XP사용할때는 항상 메모리사용량에 신경을썼다.

그런데 세븐은 메모리사용량이 XP의 거의 두배에 가깝다. 그래서 난 쿨몬의 메모리사용량을 아예삭제했다.

그리고 쓰니까 정말 편하다. 메모리는 쓸만큼 충분히(2GB) 있고 부족함이 없는데 왜 메모리에 신경쓴지모르겠다.

 

XP와 세븐의 부팅속도는 확실히 세븐이 빠른거같다.

XP는 부팅후 첫화면에서도 계속 읽기를 하는데 세븐은 그런것이 없기에 빠르다.

 

아직 정식으로 출시된 제품이 아닌지는 모르지만 몇몇프로그램이 잘 작동하지않는다.

대표적인게 한글2005이다. 한글을 많이 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이제 한글2007로 넘어가야할 시기인가보다.

 

난 영화 또는 미드를 즐겨본다. 그래서 KMP가 꼭필요하다.

KMP또한 세븐에서 작막을 보는게 훨씬 편하다.

처음에 XP자막이 익숙해져 또렸한 자막을 선호했지만 지금은 세븐의 약간은 흐릿한 자막이 훨씬보기좋다.

2009년 7월 30일 목요일

지금 내가 쓰는 하드디스크

6년전에 구입한 HDD 120G를 쓰고있다.

 

C Drive : Windows7 깔려있다.

D Drive : WindowsXP가 깔려있다.

E Drive : 내문서,즐겨찾기,사진,음악등 개인적인 파일과 무설치 유틸리티가 깔려있다.

F Drive : 스왑파일이 2GB로 설정돼 있다.

G Drive : 아무것두 안깔려있다. 원래 요기는 게임을 깔려고 비워둔곳이다.

H Drive : 각종 CD 이미지와 백업파일 그리고 드라이버백업파일이 있다.

I Drive : 현재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파일들과 WindowsXP가 설치되어있다.

 

파티션을 작게 한 이유는 간단하다. 관리하기 편하게 하기위해서다.

왜 파티션이 작아야 관리하기 편하다고 하는지 이해못하는 사람도있을것이다.

파티션이 작으면 우선 단편화가 많이 안된다. 그리고 각 파티션마다 저장할 파일의 종류를 줄수있다.

 

보다시디 이렇게 120GB를 쓰는데도 용량이 남아돈다.

내가 원래 지저분하게 파일을 이곳저곳에 놔두지않아서 깔끔한것이다.

아참 그리고 왜 WindowsXP는 두곳에 깔아두었는가 하면 I Drive XP는 테스트다. 그냥 막쓰는 곳.

 

내문서,즐겨찾기,사진,음악,동영상등을 XP와 Win7이 같이 쓰고있다.

그러니 XP에서 하든 7에서 하든 같은 내문서,즐겨찾기등을 쓰니까 번거로움은없다.

2009년 7월 29일 수요일

내가 쓰는 프로그램

.파일관리 : Totalcommander 7.05 - 노설치

 원래는 6.03a버전을 3년정도 사용했는데 이번에 윈도우7 깔면서 바꾼것이다.

 윈도우 탐색기와는 비교도 안되는 기능과 두개의창으로 파일관리를 할수있는 확장성.

 

.쉘확장 : Fileplus 3.8 , PicaView 1.31 - 설치

 fileplus를 쓴지는 거의 5년이 넘는거같다. 특히 Picaview는 8-9년째 사용하는것같다.

 특히 Fileplus는 컴퓨터하면서 파일관리하는데 있어 정말 편한 도구이다.

 나같은경우에는 주로쓰는게 이름복사와 경로이름복사 그리고 파일속성변경이다.

 물론 TotalCommander에도 기능있지만 우클릭으로 바로 할수있는 Filepluse에 더 손이간다.

 Picaview는 그림파일을 우클릭시 빠르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이런기능의 다른프로그램들도많다.

 그렇지만 Picaview만큼 적은용량에 적은메모리를 찾이하는 프로그램은 없다.

 

.압축 : WinRAR 3.62 - 노설치

 이 프로그램을 사용한지는 거의 10년은 된듯하다.

 

.백신 : 알약 1.2 - 노설치 ,  AVG 8.5.329 -설치

 솔직히 난 백신프로그램을 좋아하지않는다.

 그래서 잘 깔지도 않지만 깔아도 실시간으로 감시하지않고 필요할때만 잠깐씩 쓰는편이다.

 그래도 왠만해서는 바이러스 걸리지않는거같다.

 이번에 정말 DDos때문에 크게 당했다. 그래서 두개를 설치해서 사용중이다.

 

.인터넷 브라우저 : IE 8 -설치

 이건 뭐... 세븐을 설치하니 어쩔수없이 딸아오는거다. 난 IE7로도 충분히 만족하고있다.

 

.트윅 : 클릭 투 트윅 4.30 , 고글린 1.2.2 - 노설치

 크릭 투 트윅을 사용한지는 오래됐다. 거의 7-8년쯤 된거같다.

 고글린은 세븐설치하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성능이 좋다.

 

.인터넷 아이디관리 : 알패스 3.08 - 설치

 알패스 초창기부터 사용해서 쓰고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데있어 아이디와 비밀번호관리는 정말 머리아팠는데 알패스가

 나온후 그런걱정은 없어졌다.

 

.동영상 재생 : KMPlayer 2.1.3.1212 - 노설치

 많은 사람들이 골플레이어를 사용한다. 물론 KM플레이도 많이 사용한다.

 내가 골플을 싫어하는 이유가 왠지모르게 무겁게 느껴지는것이다.

 그리고 제일중요한 꼭 설치를 해야만 쓸수있다는것이다. 그래서 곰플이 싫다.

 KM플레이어는 윈도최고의 동영상재생기라고 생각한다.

 

.MP3 : WMP 9 -설치

 미플을 싫어하는사람들이 있는데 난 미플9버전은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래픽 편집 : Photoshop CS , Paintshop 6.01 - 노설치

 포토샵이야 다들 아는것이고, 패인트샵은 모르는사람 많을듯하다.

 패인트샵을 간단히 설명하면 예전(7-8년쯤전)에 포토샵과 경쟁을 할정도로 좋은프로그램이였다.

 그러다 잘못된 정책으로 자멸한 프로그램.

 아무튼 난 패인트샵으로는 간단한 이미지작업을한다. 물론 전문적인건 포토샵으로한다.

 

.그래픽 뷰어 : ACDSee32 2.41 - 노설치

그래픽 뷰어의 최강자는 역시 ACDSee이다. 요즘이야 알씨도 많이쓴다지만 난 ACDSee프로그램만 고집한다.

 우선 용량이 상당히 작고 꼭 필요한 그래픽뷰어 기능만있다.

 아마 상당수의 사람들은 아직도 ACDSee 2.0 버전급을 사용하고있을것이다. 그만큼 훌륭하고 충실하다.

 

.CD 굽기 : Nero 8.3.6.0 - 설치

 얼마전까지만해도 난 네로 6 버전을 사용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바꿨다.

 이유는 내가 CD-RW에서 DVD-RW로 바꾸었는데 네로6에서는 DVD-RW를 재대로 지원안해줘서이다.

 물론 내가 쓰는 네로는 라이트이다. 난 항상 최소설치만 선호한다.

 

.가상 CD : Deamon Lite 4.10 - 설치

 데몬도 이번에 Windows7을 설치하면서 같이 설치한것이다.

 그전에는 데몬 4.03 버전을 사용했는데 Windows7에서는 설치를 할수가없어서 새로바꾼것이다.

 

.워드 편집기 : MS워드2003 , MS엑셀2003 - 설치 , 한글2005 - 노설치

 난 워드프로세서를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편이다. 그래도 꼭 있어야할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항상 운영체제를 새로설치하면 워드,엑셀을 꼭 설치해둔다. 물론 아주 최소로...

 그리고 한글2005는 설치를 하는게 아니라 40MB정도의 실행과 쓰는데 꼭 필요한파일만으로 만들어서

 노설치로 쓰고있다. 물론 포터블화 하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 포터블을 좋아하지않는다.

 

.텍스트 편집기 : EditPluse 2.11 , UltraEdit 14.10 - 노설치

 에디트플러스는 정말 잘만들은 에디터이다. 지금이야 3.0버전으로도 나오지만 난 그냥 2.0버전을 쓴다.

 전혀 더이상의 기능이 필요없기때문이다.

 울트라에디트는 가끔 헥사프로그램 대용으로 쓴다.

 

.바탕화면 정보 : Coolmon 1.0 Final - 노설치

 쿨몬은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다. 바탕화면에 컴퓨터에대한 모든 정보를 쉽게 간단하게 표시해주기때문이다.

 내경우에는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고 어느정도 자원을쓰는지 알아야 직성이 풀린다.

 그래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은 꼭 필요하다.

 

- 내가 쓰는 프로그램들은 거의 최신보다는 약간은 철지난 것들이다.

  난 프로그램을 골라쓰는 편인데 우선 설치를 안해도 돼는프로그램을 쓴다.

  그리고 가능하면 용량이 작고 제 역활에만 충실한 프로그램을 쓴다.

  위에 있는것중에 설치가 꼭 필요한 프로그램은 몇개없을 뿐이다.

  나머지 프로그램은 무설치로 그냥쓴다.

Windows7 사용기

 지금 vLite로 다이어트한 Win7 Ultimate 7600 RTM을 쓰고있다.

우선 설치는 XP와 비교해서 용량이 있는지라 두배정도의 시간이 걸린거같다.

 

 처음에는 XP와 비교해서 약간의 랙이있으며 어딘지 모르게 XP보다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몇시간 사용해보니 XP보다 확실히 실행속다 빠른것을 느꼈다.

 

 우선 디자인이 이쁘다. 투명한 작업관리자와 창틀 투명색을 자신의 취향에 맞출수있어 좋다.

용량은 모두설치하고 최적화해서 3.8GB

 

 남들은 WMP11이 멋있다고하지만 난 글쌔이다. 우선 영화를 보더라도 자막지원을 안해준다.

확실히 WMP9보다는 지원코덱이 많지만 아직도 불편하다. 난 원래 WMP로는 MP3만 듣는다. 영화는 KMP를 사용한다.

 

 XP와 틀린 메뉴구조를 가지고있어서 처음에는 많이 햇깔렸다.

그러나 몇칠사용해보니까 그런데로 적응했다. 그렇지만 역시 메뉴구조는 XP가 직접적으로 와닿는거같아서 Windows7의 메뉴구조가 아직은 불편하다.

 

 글꼴은 사실 제일마음에 걸렸다. 처음에 본 세븐글꼴인 나눔고딕체가 정말 마음에 안들었다.

지금도 그렇게 썩 마음에드는건 아니지만 처음보다는 많이 익숙해졌다.

깔끔하기는 굴림체가 깔끔한데 나눔고딕도 나름데로의 매력이있다. 멋진구석도 있다는 느낌?!

 

후기:

 확실히 매력적인 운영체제임에 틀림없다.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디자인이 이쁘고 몸집에비해 실행속도또한 XP보다 빠른거같다. 새 OS이니까 컴퓨터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는것같다.

이글을 읽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한번 써보길 바란다.

FilePlus 3.8

이번에 소개해할 프로그램은 파일플러스3.8 입니다.

윈도우 시스템상에서 편하게 쓸수있는 쉘프로그램입니다.

 

Windows7 Tip!!

.자동 로그인 (고급사용자설정)

1.실행에서 'control userpasswords2'이라고 입력한뒤 엔터

2.사용자계정에서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입력해야 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음(E)' 체크해제

3.확인 누른뒤 계정비밀번호 적으면 끝.

 

.hiberfil.sys 삭제

1.실행에서 'powercfg -h off ' 입력하고 확인누르면 끝.

 

.어드민계정 만들기

1.실행에서 'net user administrator /active on' 입력하고 확인

2.로그오프하면 어드민계정이 생성된것을 확인할수있다.

고글린 사용하면 알패스가 안된다?!

고글린이라는 프로그램이있다. 우선 모양좀보자~

참 편리한 프로그램이다. 여러가지 기능이 편하게 돼어있다.

그런데 고글린을 실행하면 알패스기능이 정상작동 안되는경우가있다.

왜 그럴까? 그건 간단하다. 먼저 그림좀보자~

맨위에 보면 '타사 브라우저 확장명 사용 비활성화 -악성코드예방' 이라는 글이있을것이다.

바로 그것을 체크한 사람은 알패스가 정상작동을 안하는것이다.

 

그럼 해결법은? 아주 간단하다!!

익스플러 메뉴에 보면 도구 > 인터넷옵션 > 고급 > '타사 브라이저 확장 기능 사용'이라는 옵션을 다시체크해주면된다.

 

Windows XP 테마

Windows XP 테마이다.

 

1.DarkLuna

3가지글꼴(굴림,도담9,키다리9)과 3가지색상(다크,블랙,블루)이 있다.

 

2.SevenVGB

굴림,키다리9,도담9 3가지 글꼴이 있다.

설치없이 내가쓰는 핵심프로그램

난 운영체제에 설치파일로 설치하는걸 좋아하지않는다.

가능하면 설치없이 쓰는걸 좋아한다. 아마 컴퓨터를 하는사람중에 나와 비슷한 사람이 많을것같다.

이번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설치없이 쓸수있는 프로그램이다. 한마디로 노설치.

 

1.Total Commander 7.05

윈도우 탐색기를 대신할 강력한 프로그램이다. 정말 파일관리하는데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생각한다.

원래 프로그램명이 Windowscommander인데 MS에서 "Windows"라는 단어가 들어가 시비를 걸었다.

그래서 'Windows'를 버리고 'Total'을 붙인것이다.

 

2.WinRAR 3.62

아마 모르는사람은 거의 없을듯한 프로그램이다. Windows95때부터 애용하던 프로그램이다.

요즘 7z가 유행인데... 난 7z가 싫다. 꼭 설치해야하기 때문이다.

 

3.Coolmon 1.0 Final

바탕화면에 시스템정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용량도 작도 메모리도 작게차지하지만 꾀 쓸만한 프로그램이다.

 

4.MS Powertoy

MS직원이 살짝 만들었다는 파워토이이다. 다른 트윅프로그램도 많지만 이 프로그램은 가볍고 기능이 확실하다.

 

5.Registry Workshop

XP에 기본내장된 Registry Editor 보다 훨씬더 편하고 강력한 기능의 레지 편집기이다.

nLite 다이어트 프리셋파일

내가 쓰는 nLite다이어트 프리셋이다.

나에게 필요없는 쓸모없는 기능들을 빼놨으며 완성후 이미지파일의 용량은 260MB정도이다.

필요없는 서비스와 왠만한 보조프로그램과 시스템, 멀티미디어, 기타등등 나에게 필요없다고 생각한 기능들은 과감하게 다 빼놨다.

지금 몇달간 다이어트 XP를 쓰고있는데 아직까지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고있다.

 

참고로 nLite 프리셋은 한글언어가 적용된것이다.

시작을하며...

내가 세븐을 처음 접한건 7000빌드때이다.

그때 윈도우포럼에서 알게된 세븐의 스크린샷을 봤는데 왠지 멋있어 보여서 토랜트로 자료받고 바로 설치해봤다.

처음느낌은 기본글꼴(맑은고딕)때문에 마음에 안들어서 하루도 안돼서 바로 지웠다.

그러다가 7264빌드가 다시나와서 그걸 깔아서 몇칠쓰다가 또 그냥 지웠다. ㅡ,.ㅡ

그런후 다시 7600RTM빌드가 나와서 다이어트한다음 지금까지 쓰고있는데 여전히 난 기본글꼴인 맑은고딕이 마음에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