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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9일 수요일

Windows7 사용기

 지금 vLite로 다이어트한 Win7 Ultimate 7600 RTM을 쓰고있다.

우선 설치는 XP와 비교해서 용량이 있는지라 두배정도의 시간이 걸린거같다.

 

 처음에는 XP와 비교해서 약간의 랙이있으며 어딘지 모르게 XP보다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몇시간 사용해보니 XP보다 확실히 실행속다 빠른것을 느꼈다.

 

 우선 디자인이 이쁘다. 투명한 작업관리자와 창틀 투명색을 자신의 취향에 맞출수있어 좋다.

용량은 모두설치하고 최적화해서 3.8GB

 

 남들은 WMP11이 멋있다고하지만 난 글쌔이다. 우선 영화를 보더라도 자막지원을 안해준다.

확실히 WMP9보다는 지원코덱이 많지만 아직도 불편하다. 난 원래 WMP로는 MP3만 듣는다. 영화는 KMP를 사용한다.

 

 XP와 틀린 메뉴구조를 가지고있어서 처음에는 많이 햇깔렸다.

그러나 몇칠사용해보니까 그런데로 적응했다. 그렇지만 역시 메뉴구조는 XP가 직접적으로 와닿는거같아서 Windows7의 메뉴구조가 아직은 불편하다.

 

 글꼴은 사실 제일마음에 걸렸다. 처음에 본 세븐글꼴인 나눔고딕체가 정말 마음에 안들었다.

지금도 그렇게 썩 마음에드는건 아니지만 처음보다는 많이 익숙해졌다.

깔끔하기는 굴림체가 깔끔한데 나눔고딕도 나름데로의 매력이있다. 멋진구석도 있다는 느낌?!

 

후기:

 확실히 매력적인 운영체제임에 틀림없다.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디자인이 이쁘고 몸집에비해 실행속도또한 XP보다 빠른거같다. 새 OS이니까 컴퓨터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는것같다.

이글을 읽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한번 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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