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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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에서 주 브라우져는 파이어폭스 이다.
우분투에서는 다들 파이어폭스를 사용한다. 나 또한 별 어려움없이 파이어폭스 3.5를 사용했다.
그런데 파이어폭스는 약간의 문제점이있다. 다른게 아니라 플래시 문제이다.
나는 이것이 플래시문제로만 생각했다. 그래서 더 좋은 플래시가 나오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오페라를 설치하니까 플래시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되었다.
파이어폭스에서는 플래시가 있는 웹페이지는 CPU점유율이 40~50%정도로 팍 올라갔다.
또한 처음 만나는 플래시는 우클릭으로 플레이를 눌러줘야했다.
가장 치명적인것은 지금 내 블러그에서 첨부파일 또는 이미지등 업로드가 안되었다.
그런데 오페라는 모든것이 다 해결되었다.
물론 오페라는 파이어폭스에 비해서 부족한것이 많다. 우선 다양한 부가기능이 없다.
내가 파이어폭스의 부가기능을 많이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으면 좋은게 아닌가.
오페라를 설치한후 제일 큰 문제가 한글입력이였다.
QT설정도 바꿔봤지만 소용이없었다.
그러다 어느 싸이트에서 간단한 해결책을 알아서 그것을 까아주니까 바로 한글입력이 되었다.
지금 난 오페라로 이글을 적고있다.
물론 이미지도 업로드할것이다.
더이상 이미지를 업로드하러 XP가상모드로 들어갈필요가 없어졌다. 이것만해도 난 좋다.
우분투에서 오페라를 실행한 화면
후기 : 이제 오페라가 주 브라우져로 써야하겠다. 생각보다 훨씬 편하고 가볍다.
우분투와 XP
내가 요즘 쓰고있는 데탑이다.
특히 요즘들어 우분투로 할일이 많이 없어진 느낀다. 모든것은 윈도우와 IE로 가능한 우리나라 인터넷 현실에서는 더욱더 그렇다. 어딜가도 엑티브X를 요구하는 우리나라 인터넷환경.
그래서 난 보통 우분투로 부팅한후 가상 XP를 전체화면으로 열어서 쓰고있다.
어제 그놈커맨더라는 파일관리 프로그램을 깔았다. 전에도 깔았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지운적이있다.
그런데 이번에 깔고나서 이것저것 만져주니까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다. WCM만 못해도 그런데로 쓸만하다.
앞으로 내 블러그는 우분투 전용으로 바꾸까 생각중이다.
특히 다른 블러그처럼 프로그램 소개, 상세한 설명등 지금과는 다른 것을 해볼까 한다.
첫번째는 가상 데스크탑 4개를 띄어놓은 장면.
두번째는 파이어폭스와 코믹스,지칼라 프로그램은 띄어놓은 장면.
세번째는 버추얼박스에서 XP를 띄어놓은 상태에서 Totalcommander,KMP 두개의 프로그램을 띄어놓은 장면.
네번째는 오픈오피스,글꼴설정,주메뉴를 띄어놓은 장면.
다섯번째는 토템플레이어에서 MP3를 들으면서 윈도우의 파티션 매직과 같은 파티션 편집기를 실행시킨 장면.
요즘 comix라는 프로그램으로 컴퓨터에서 만화책을 본다.
전에 우연히 어떤 사이트에서 소개된 프로그램인데 만화책을 볼때 생각나서 한번 써봤는데 정말 편했다.
우선 확대 축소 기능은 기본이고 두장씩 볼수있는 기능이 정말좋았다.
그외 압축파일에서 그냥 볼수있는 기능도있고 전체화면으로 볼수있는기능도있다.
또한 일본만화처럼 좌우 바꿔서 볼수있는 기능까지 있어서 무척편한 프로그램이다.
그외 슬라이스기능등 몇가지 더있다.
우분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멀티 윈도우 이다.
시계 방향으로 설명하면...
첫째는 멀티미디어 프로그램 토템플레이어와 텍스트편집 프로그램을 실행했다.
두번째는 터미널과 우분투에서 자유롭게 개인취향에 맞게 설정할수있는 설정화면을 실행했다.
세번째는 우분투의 탐색기라고 할수있는 노틸러스를 실행했다. 그런데 탐색기와는 비교하지말자. 기능에서 천지차이이다.
네번째는 윈도우 XP를 버추얼박스에서 실행한 모습이다.
아직까지 윈도우를 완전히 버릴수는 없다. 그래서 가상 프로그램으로 XP를 돌리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한게임 장기, 웹하드, 인터넷뱅킹등등 XP에서만 실행이 되는것이 많다.
멀티 윈도우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을 들자면 각 바탕화면 마다 바탕그림을 따로 설정할수 없다는것이다.
물론 인터넷상에 가능하게 할수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기는 하는데 그 방법을 별로여서 안쓰고있다.
다음 버전에서는 따로 바탕그림을 자체적으로 설정할수있었으면 좋겠다.
이제 우분투의 장점을 얘기하겠다.
우선 우분투는 무료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윈도우또한 무료(?)로 쓰고있다는거 알고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무료와 음성적으로 무료와는 많은차이가있다.
내가 우분투를 쓰는동안은 불법이 전혀없다.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이좋아진다.
우분투는 윈도우를 쓰때는 못느꼈던 컴퓨터의 재미를 느끼게해준다.
난 컴퓨터를 사용한지 어언 15년이 되었다. 그동안 윈도우만 계속썼다. 물론 중간에 OS/2워프, 리눅스도 써봤지만 잠깐이였다.
우분투는 나에게 새로움을 느끼게 해준 것이다. 그래서 재미있다.
우분투에서 못하는건 은행업무와 게임등 몇가지된다.
인터넷뱅킹을 할때는 버추얼박스에 깔아놓은 윈도우로 들어가서 한다. 게임은 특별히 하는게없어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웹하드업체에서 파일을 받는것또한 잠깐 버추얼박스에서 해결하면된다.
우분투는 테마변경이 정말쉽다. 수많은 테마가 인터넷에 있다. 유명한 곳은 그놈룩(http://www.gnome-look.org)이라는 곳이다.
윈도우도 테마를 바꿀수있지만 우분투처럼 완전하게 아이콘까지 바꿔주지는 못한다. 편집기등 응용프로그램 아이콘까지 바꿔주니까 너무 좋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우분투의 컴피즈 효과를 알고있을것이다. 3D화면으로 바탕화면을 빙빙돌린다든가 창이 고무줄처럼 튕긴다든가... 이런것도 빼놓을수없는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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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설정후 내가 지금 쓰고있는 바탕화면 모습.
설정을 하면 위의 그림처럼 윈도우7 부럽지 않는 화면이 나올수있다.
내가 전에 홈페이지 제작할때 많이쓰던 프로그램이다.
많이 쓰이는곳은 홈페이지 제작할때 코드값으로 색상나타낼때 또는 프로그램의 스킨을 만들때 자신이 원하는 색상을 포토샵의 스포이드도구처럼 그색상에 마우스를 끌어넣으면 코드값과 RGB값을 확인할수있다.
나는 홈페이직제작과 XP 스타일빌더로 테마만들때 반드시 썼던 프로그램이다.
솔직히 한글패치가 전혀 필요없는 프로그램이지만 심심해서 그냥 해봤다. 한글패치를 하니까 더 좋더라. ^^
예전에는 한글패치를 정말 많이했는데 이제는 거의 하지 않는다. 내가 안하는 이유가 나보다 더 실력좋은 사람들이 많이있고 또한 한글패치도 더 잘하는 사람이 많아서이다.
앞으로 시간이 허락한다면 스타일빌드도 소개할까한다. 그런데 귀찮아서리...;;
윈도우 메모장은 참 간편한 프로그램이다.
빠르고 기본적으로 메모장을 쓰게돼있어서 많이쓰는 편이다.
그런데 난 가장큰 불만이 메뉴는 있는데 단축아이콘이 없다는것이다.
단축아이콘이 편한건 다들 알것이다.
전부터 메모장 대신 쓸수있는 프로그램을 찾았으나 못찾았는데 이번에 찾게되었다.
기본 메모장과는 많이 틀리지만 속도도 빠른편인것같다.
어느덧 7600RTM 버전을 쓴지 한달이 다돼어간다.
그간 세븐을 쓰면서 편한점 불편한점이 많았다.
우선 내가 즐겨쓰는 백신프로그램 알약이 세븐에서는 설치가 안된다.
그래서 난 알약대신 AVG라는 외국제품을 쓰고있다.
나중에 알약도 기존 XP에서 쓰는것을 복사만 된다는말을 듣고 그것또한 같이쓰고있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쓰는건 AVG이다.
난 윈미9을 음악프로그램으로 아주 잘사용했다. 그런데 세븐에서는 윈미11이다.
그래서 난 예전에 쓰던 윈엠프2을 다시복사해서 잠깐쓰기도했지만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지금은 그냥 윈미11을쓴다. 적응하니까 괜찮다. ^.^
내가 아주 편하게 생각하는건 역시 가젯이다. 가젯중에 시계와 날씨, 날짜(달력포함)이다.
둘다 세븐의 기본가젯이 아니라 다운받은 가젯인데 정말좋다.
특히 시계가 마음에 드는데 정각이 돼면 은은한 종소리가 들린다. 정말좋다.
난 항상 내 컴퓨터가 어떻게 돌아가나를 봐야 직성이 풀린다. 그래서 항상 쿨몬을 바탕화면에 실해시켜둔다.
물론 XP에서도 세븐에서도 실행시켜놓는다.
그런데 세븐에서는 동영상을 보든 무슨작업을하든 항상 최상단으로 떠있다.
XP에서는 안그랬는데 이상하게 세븐에서만 그런다.
익스플러 7버전이나 8버전이나 난 차이를 느낄수가없다. 오히려 7버전이 더 심플한것 같다.
알다시피 세븐 글꼴은 맑은고딕이다. 난 굴림체를 선호했지만 이제는 아니다.
사실 맑은고딕이 가독성은 약간 떨어질지 모르지만 글꼴은 정말 굴림체보다는 이쁜것같다.
지금은 XP의 익스플러에도 맑은고딕으로 바꾸어 사용하고있다. 볼수록 적응이 잘되는 글꼴이다.
메모리 사용율을 난 중요하게 생각해서 XP사용할때는 항상 메모리사용량에 신경을썼다.
그런데 세븐은 메모리사용량이 XP의 거의 두배에 가깝다. 그래서 난 쿨몬의 메모리사용량을 아예삭제했다.
그리고 쓰니까 정말 편하다. 메모리는 쓸만큼 충분히(2GB) 있고 부족함이 없는데 왜 메모리에 신경쓴지모르겠다.
XP와 세븐의 부팅속도는 확실히 세븐이 빠른거같다.
XP는 부팅후 첫화면에서도 계속 읽기를 하는데 세븐은 그런것이 없기에 빠르다.
아직 정식으로 출시된 제품이 아닌지는 모르지만 몇몇프로그램이 잘 작동하지않는다.
대표적인게 한글2005이다. 한글을 많이 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이제 한글2007로 넘어가야할 시기인가보다.
난 영화 또는 미드를 즐겨본다. 그래서 KMP가 꼭필요하다.
KMP또한 세븐에서 작막을 보는게 훨씬 편하다.
처음에 XP자막이 익숙해져 또렸한 자막을 선호했지만 지금은 세븐의 약간은 흐릿한 자막이 훨씬보기좋다.
6년전에 구입한 HDD 120G를 쓰고있다.
C Drive : Windows7 깔려있다.
D Drive : WindowsXP가 깔려있다.
E Drive : 내문서,즐겨찾기,사진,음악등 개인적인 파일과 무설치 유틸리티가 깔려있다.
F Drive : 스왑파일이 2GB로 설정돼 있다.
G Drive : 아무것두 안깔려있다. 원래 요기는 게임을 깔려고 비워둔곳이다.
H Drive : 각종 CD 이미지와 백업파일 그리고 드라이버백업파일이 있다.
I Drive : 현재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파일들과 WindowsXP가 설치되어있다.
파티션을 작게 한 이유는 간단하다. 관리하기 편하게 하기위해서다.
왜 파티션이 작아야 관리하기 편하다고 하는지 이해못하는 사람도있을것이다.
파티션이 작으면 우선 단편화가 많이 안된다. 그리고 각 파티션마다 저장할 파일의 종류를 줄수있다.
보다시디 이렇게 120GB를 쓰는데도 용량이 남아돈다.
내가 원래 지저분하게 파일을 이곳저곳에 놔두지않아서 깔끔한것이다.
아참 그리고 왜 WindowsXP는 두곳에 깔아두었는가 하면 I Drive XP는 테스트다. 그냥 막쓰는 곳.
내문서,즐겨찾기,사진,음악,동영상등을 XP와 Win7이 같이 쓰고있다.
그러니 XP에서 하든 7에서 하든 같은 내문서,즐겨찾기등을 쓰니까 번거로움은없다.
.파일관리 : Totalcommander 7.05 - 노설치
원래는 6.03a버전을 3년정도 사용했는데 이번에 윈도우7 깔면서 바꾼것이다.
윈도우 탐색기와는 비교도 안되는 기능과 두개의창으로 파일관리를 할수있는 확장성.
.쉘확장 : Fileplus 3.8 , PicaView 1.31 - 설치
fileplus를 쓴지는 거의 5년이 넘는거같다. 특히 Picaview는 8-9년째 사용하는것같다.
특히 Fileplus는 컴퓨터하면서 파일관리하는데 있어 정말 편한 도구이다.
나같은경우에는 주로쓰는게 이름복사와 경로이름복사 그리고 파일속성변경이다.
물론 TotalCommander에도 기능있지만 우클릭으로 바로 할수있는 Filepluse에 더 손이간다.
Picaview는 그림파일을 우클릭시 빠르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이런기능의 다른프로그램들도많다.
그렇지만 Picaview만큼 적은용량에 적은메모리를 찾이하는 프로그램은 없다.
.압축 : WinRAR 3.62 - 노설치
이 프로그램을 사용한지는 거의 10년은 된듯하다.
.백신 : 알약 1.2 - 노설치 , AVG 8.5.329 -설치
솔직히 난 백신프로그램을 좋아하지않는다.
그래서 잘 깔지도 않지만 깔아도 실시간으로 감시하지않고 필요할때만 잠깐씩 쓰는편이다.
그래도 왠만해서는 바이러스 걸리지않는거같다.
이번에 정말 DDos때문에 크게 당했다. 그래서 두개를 설치해서 사용중이다.
.인터넷 브라우저 : IE 8 -설치
이건 뭐... 세븐을 설치하니 어쩔수없이 딸아오는거다. 난 IE7로도 충분히 만족하고있다.
.트윅 : 클릭 투 트윅 4.30 , 고글린 1.2.2 - 노설치
크릭 투 트윅을 사용한지는 오래됐다. 거의 7-8년쯤 된거같다.
고글린은 세븐설치하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성능이 좋다.
.인터넷 아이디관리 : 알패스 3.08 - 설치
알패스 초창기부터 사용해서 쓰고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데있어 아이디와 비밀번호관리는 정말 머리아팠는데 알패스가
나온후 그런걱정은 없어졌다.
.동영상 재생 : KMPlayer 2.1.3.1212 - 노설치
많은 사람들이 골플레이어를 사용한다. 물론 KM플레이도 많이 사용한다.
내가 골플을 싫어하는 이유가 왠지모르게 무겁게 느껴지는것이다.
그리고 제일중요한 꼭 설치를 해야만 쓸수있다는것이다. 그래서 곰플이 싫다.
KM플레이어는 윈도최고의 동영상재생기라고 생각한다.
.MP3 : WMP 9 -설치
미플을 싫어하는사람들이 있는데 난 미플9버전은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래픽 편집 : Photoshop CS , Paintshop 6.01 - 노설치
포토샵이야 다들 아는것이고, 패인트샵은 모르는사람 많을듯하다.
패인트샵을 간단히 설명하면 예전(7-8년쯤전)에 포토샵과 경쟁을 할정도로 좋은프로그램이였다.
그러다 잘못된 정책으로 자멸한 프로그램.
아무튼 난 패인트샵으로는 간단한 이미지작업을한다. 물론 전문적인건 포토샵으로한다.
.그래픽 뷰어 : ACDSee32 2.41 - 노설치
그래픽 뷰어의 최강자는 역시 ACDSee이다. 요즘이야 알씨도 많이쓴다지만 난 ACDSee프로그램만 고집한다.
우선 용량이 상당히 작고 꼭 필요한 그래픽뷰어 기능만있다.
아마 상당수의 사람들은 아직도 ACDSee 2.0 버전급을 사용하고있을것이다. 그만큼 훌륭하고 충실하다.
.CD 굽기 : Nero 8.3.6.0 - 설치
얼마전까지만해도 난 네로 6 버전을 사용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바꿨다.
이유는 내가 CD-RW에서 DVD-RW로 바꾸었는데 네로6에서는 DVD-RW를 재대로 지원안해줘서이다.
물론 내가 쓰는 네로는 라이트이다. 난 항상 최소설치만 선호한다.
.가상 CD : Deamon Lite 4.10 - 설치
데몬도 이번에 Windows7을 설치하면서 같이 설치한것이다.
그전에는 데몬 4.03 버전을 사용했는데 Windows7에서는 설치를 할수가없어서 새로바꾼것이다.
.워드 편집기 : MS워드2003 , MS엑셀2003 - 설치 , 한글2005 - 노설치
난 워드프로세서를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편이다. 그래도 꼭 있어야할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항상 운영체제를 새로설치하면 워드,엑셀을 꼭 설치해둔다. 물론 아주 최소로...
그리고 한글2005는 설치를 하는게 아니라 40MB정도의 실행과 쓰는데 꼭 필요한파일만으로 만들어서
노설치로 쓰고있다. 물론 포터블화 하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 포터블을 좋아하지않는다.
.텍스트 편집기 : EditPluse 2.11 , UltraEdit 14.10 - 노설치
에디트플러스는 정말 잘만들은 에디터이다. 지금이야 3.0버전으로도 나오지만 난 그냥 2.0버전을 쓴다.
전혀 더이상의 기능이 필요없기때문이다.
울트라에디트는 가끔 헥사프로그램 대용으로 쓴다.
.바탕화면 정보 : Coolmon 1.0 Final - 노설치
쿨몬은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다. 바탕화면에 컴퓨터에대한 모든 정보를 쉽게 간단하게 표시해주기때문이다.
내경우에는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고 어느정도 자원을쓰는지 알아야 직성이 풀린다.
그래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은 꼭 필요하다.
- 내가 쓰는 프로그램들은 거의 최신보다는 약간은 철지난 것들이다.
난 프로그램을 골라쓰는 편인데 우선 설치를 안해도 돼는프로그램을 쓴다.
그리고 가능하면 용량이 작고 제 역활에만 충실한 프로그램을 쓴다.
위에 있는것중에 설치가 꼭 필요한 프로그램은 몇개없을 뿐이다.
나머지 프로그램은 무설치로 그냥쓴다.
지금 vLite로 다이어트한 Win7 Ultimate 7600 RTM을 쓰고있다.
우선 설치는 XP와 비교해서 용량이 있는지라 두배정도의 시간이 걸린거같다.
처음에는 XP와 비교해서 약간의 랙이있으며 어딘지 모르게 XP보다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몇시간 사용해보니 XP보다 확실히 실행속다 빠른것을 느꼈다.
우선 디자인이 이쁘다. 투명한 작업관리자와 창틀 투명색을 자신의 취향에 맞출수있어 좋다.
용량은 모두설치하고 최적화해서 3.8GB
남들은 WMP11이 멋있다고하지만 난 글쌔이다. 우선 영화를 보더라도 자막지원을 안해준다.
확실히 WMP9보다는 지원코덱이 많지만 아직도 불편하다. 난 원래 WMP로는 MP3만 듣는다. 영화는 KMP를 사용한다.
XP와 틀린 메뉴구조를 가지고있어서 처음에는 많이 햇깔렸다.
그러나 몇칠사용해보니까 그런데로 적응했다. 그렇지만 역시 메뉴구조는 XP가 직접적으로 와닿는거같아서 Windows7의 메뉴구조가 아직은 불편하다.
글꼴은 사실 제일마음에 걸렸다. 처음에 본 세븐글꼴인 나눔고딕체가 정말 마음에 안들었다.
지금도 그렇게 썩 마음에드는건 아니지만 처음보다는 많이 익숙해졌다.
깔끔하기는 굴림체가 깔끔한데 나눔고딕도 나름데로의 매력이있다. 멋진구석도 있다는 느낌?!
후기:
확실히 매력적인 운영체제임에 틀림없다.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디자인이 이쁘고 몸집에비해 실행속도또한 XP보다 빠른거같다. 새 OS이니까 컴퓨터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는것같다.
이글을 읽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한번 써보길 바란다.
.자동 로그인 (고급사용자설정)
1.실행에서 'control userpasswords2'이라고 입력한뒤 엔터
2.사용자계정에서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입력해야 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음(E)' 체크해제
3.확인 누른뒤 계정비밀번호 적으면 끝.
.hiberfil.sys 삭제
1.실행에서 'powercfg -h off ' 입력하고 확인누르면 끝.
.어드민계정 만들기
1.실행에서 'net user administrator /active on' 입력하고 확인
2.로그오프하면 어드민계정이 생성된것을 확인할수있다.
고글린이라는 프로그램이있다. 우선 모양좀보자~
참 편리한 프로그램이다. 여러가지 기능이 편하게 돼어있다.
그런데 고글린을 실행하면 알패스기능이 정상작동 안되는경우가있다.
왜 그럴까? 그건 간단하다. 먼저 그림좀보자~
맨위에 보면 '타사 브라우저 확장명 사용 비활성화 -악성코드예방' 이라는 글이있을것이다.
바로 그것을 체크한 사람은 알패스가 정상작동을 안하는것이다.
그럼 해결법은? 아주 간단하다!!
익스플러 메뉴에 보면 도구 > 인터넷옵션 > 고급 > '타사 브라이저 확장 기능 사용'이라는 옵션을 다시체크해주면된다.
Windows XP 테마이다.
1.DarkLuna
3가지글꼴(굴림,도담9,키다리9)과 3가지색상(다크,블랙,블루)이 있다.
2.SevenVGB
굴림,키다리9,도담9 3가지 글꼴이 있다.
난 운영체제에 설치파일로 설치하는걸 좋아하지않는다.
가능하면 설치없이 쓰는걸 좋아한다. 아마 컴퓨터를 하는사람중에 나와 비슷한 사람이 많을것같다.
이번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설치없이 쓸수있는 프로그램이다. 한마디로 노설치.
1.Total Commander 7.05
윈도우 탐색기를 대신할 강력한 프로그램이다. 정말 파일관리하는데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생각한다.
원래 프로그램명이 Windowscommander인데 MS에서 "Windows"라는 단어가 들어가 시비를 걸었다.
그래서 'Windows'를 버리고 'Total'을 붙인것이다.
2.WinRAR 3.62
아마 모르는사람은 거의 없을듯한 프로그램이다. Windows95때부터 애용하던 프로그램이다.
요즘 7z가 유행인데... 난 7z가 싫다. 꼭 설치해야하기 때문이다.
3.Coolmon 1.0 Final
바탕화면에 시스템정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용량도 작도 메모리도 작게차지하지만 꾀 쓸만한 프로그램이다.
4.MS Powertoy
MS직원이 살짝 만들었다는 파워토이이다. 다른 트윅프로그램도 많지만 이 프로그램은 가볍고 기능이 확실하다.
5.Registry Workshop
내가 쓰는 nLite다이어트 프리셋이다.
나에게 필요없는 쓸모없는 기능들을 빼놨으며 완성후 이미지파일의 용량은 260MB정도이다.
필요없는 서비스와 왠만한 보조프로그램과 시스템, 멀티미디어, 기타등등 나에게 필요없다고 생각한 기능들은 과감하게 다 빼놨다.
지금 몇달간 다이어트 XP를 쓰고있는데 아직까지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고있다.
참고로 nLite 프리셋은 한글언어가 적용된것이다.
그때 윈도우포럼에서 알게된 세븐의 스크린샷을 봤는데 왠지 멋있어 보여서 토랜트로 자료받고 바로 설치해봤다.
처음느낌은 기본글꼴(맑은고딕)때문에 마음에 안들어서 하루도 안돼서 바로 지웠다.
그러다가 7264빌드가 다시나와서 그걸 깔아서 몇칠쓰다가 또 그냥 지웠다. ㅡ,.ㅡ
그런후 다시 7600RTM빌드가 나와서 다이어트한다음 지금까지 쓰고있는데 여전히 난 기본글꼴인 맑은고딕이 마음에 안든다.